허태수 GS 회장, 베트남 서기장 조문…"양국 발전 공헌 기억"

허용수 GS에너지 사장·허윤홍 GS건설 사장 동행

허태수 GS그룹 회장 일행이 26일오전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GS그룹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허태수 GS(078930)그룹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GS그룹이 전했다.

조문에는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동행했다.

허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고,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6일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하고 남긴 조문록(GS그룹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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