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KITH 합작 콘셉트카 'XM 키스' 성수동 상륙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BMW 코리아는 BMW와 미국 뉴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가 합작한 콘셉트카 '2025 BMW XM Kith'를 내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BMW XM Kith는 이달 초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2024'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디자인 요소를 BMW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SAV) XM에 적용했다.
BMW는 이번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제작한 '2025 BMW by Kith' 에디션을 내년 하반기 전 세계 47대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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