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 공식차량 선정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자사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스마트키를 전달하고 있다(르노코리아 제공). 2024.11.26.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자사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스마트키를 전달하고 있다(르노코리아 제공). 2024.11.26.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르노코리아는 27일 자사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의 신규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 직접 전날(26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 베르투 대사에게 차량 스마트키를 전달했다. 베르투 대사는 "부산에서 태어난 이 차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화답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