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벤츠' 마이바흐, 국내서 20년만에 1만대 판매 돌파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총괄 부사장(왼쪽)과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가 마이바흐 1만 대 달성 축하하는 모습(벤츠코리아 제공)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총괄 부사장(왼쪽)과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가 마이바흐 1만 대 달성 축하하는 모습(벤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2일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지난달 말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만번째 고객이 인도받은 차량은 지난 7월 출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다. 마이바흐는 2004년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와 킬리안 텔렌 총괄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1만 번째 마이바흐 고객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