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3분기 영업손실 400억원…적자 전환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KG모빌리티 제공) 2024.5.8/뉴스1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KG모빌리티 제공) 2024.5.8/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KG모빌리티(003620)는 28일 공시를 내고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400억 원의 영업손실(잠정치)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2% 감소한 899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손실은 520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