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9월 국내외 3만8967대 판매…전년比 6.6% 증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외관(한국GM 제공). ⓒ 뉴스1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외관(한국GM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GM은 지난 9월 국내외 시장에서 3만896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6.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6% 감소한 1958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3만70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

국내에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4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레일블레이저 324대, 트래버스 84대 등이다.

수출 차종 2종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373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3273대가 팔렸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