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7주간 무상 점검

BMW 제공
BMW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7주간 전국 BMW 및 MINI(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전기차는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모델이 대상이다.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을 진행한다. 마이 BMW나 미니 앱의 '서비스 라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BMW와 미니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한다. 프리미엄 소화기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