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서 레이 전기차 타보자"…레이EV, 차량공유 서비스 투입

더 기아 레이 EV(기아 제공)
더 기아 레이 EV(기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기아(000270)와 쏘카는 공유차량 대여지점인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차종은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이 운영된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의 편의 사양을 갖췄다. 여기에 옵션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했다.

기아는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