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보험중개사 시험 303명 최종합격…합격률 43.5%

생명보험 70명, 손해보험 151명, 제3보험 8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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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 실시한 제30회 보험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697명 중 303명이 최종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합격률은 43.5%다.

합격자를 종목별로 보면 생명보험 70명, 손해보험 151명, 제3보험 82명이다. 종목별 합격률은 생명보험 59.3%, 손해보험 36.6%, 제3보험은 49.4%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생명보험 69.0점, 손해보험 66.5점, 제3보험 69.6점이다.

합격자를 연령별로 보면 31세~40세가 113명(37.3%)으로 가장 많았고 41세~50세가 70명(23.1%), 30세 이하가 62명(20.4%), 51세 이상이 58명(19.1%)으로 뒤를 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