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 사옥 이전 기념식 개최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신한투자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과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와 함께 사옥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TP타워는 신한금융그룹이 서울 여의도에 새롭게 마련한 사옥이다. 신한투자증권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일부와 신한자산운용, 신한캐피탈 등 주요 그룹사들이 함께 입주했다.

신한투자증권은 TP타워가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고 자본시장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그룹의 자본시장 허브로 자리매김할 TP타워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고객 중심 혁신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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