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44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핫종목]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대동전자가 4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5일 오전 9시55분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90원(29.90%) 상승한 90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쳤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 33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5만 주 규모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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