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서버자동주문 서비스' 출시 기념…국내주식 1만원 쏜다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 이벤트(KB증권 제공)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 이벤트(KB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KB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5일까지다.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는 KB증권 HTS 'H-able'에서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이용해 진입 주문과 동시에 양방향 청산 조건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미 보유한 잔고를 양방향으로 청산하는 조건 설정도 가능하다.

KB증권 HTS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활용해 1계약 이상 거래한 참여자 모두에게 국내주식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비대면 국내선물옵션계좌를 최초 개설한 개인고객이나 4월13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비대면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은 신청 다음 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미니 포함)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코스피200옵션(미니, 위클리 월요일·목요일 포함) △코스닥150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에 대해 최대 97%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고객의 거래편의 증진을 위해 특화 주문 화면을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