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우량주는 뒤통수치고 테마주만 기승" 답답한 국장, 해결방법은?

10월26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뉴스1 투자포럼' 개최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8만전자'를 회복할 줄 알았던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어느덧 6만전자까지 밀렸습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은 국민주 카카오(035720)는 인수합병(M&A) 과정의 논란으로 경영진이 구속되는가 하면 창업자 김범수 의장 소환까지 앞두고 있는 상탭니다. 명품 주식이라며 칭송받던 우량주가 동학개미의 '아픈손가락'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편에선 하루 거래량이 1000주도 되지 않던 소형 종목이 '테마' 열풍에 올라타면서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테마주 장세가 이어집니다. 알고보니 이런 급등은 '주가조작'이었던 사실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식을 왜 하냐, 국장은 보지도 않는게 답이다." 한국 주식에 뜨거운 사랑을 보였던 동학개미들의 실망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증시는 답이 없는 것일까요. 오히려 세계인은 한국 증시를 주목합니다. K-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당국과 시장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들도 '단타'만 찾는 것이 아니라 지배구조 개선에 목소리를 내는 등 투자한 기업의 밸류에이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신 '코리아 프리미엄'을 찾을 때입니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미래를 보고 '기회'를 찾습니다. 코리아 프리미엄을 내다보는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은 이같은 시장의 변화와 열망을 담아 'Buy New Korea, 코리아 프리미엄 온다'는 주제로 ‘뉴스1 투자포럼(NIF) 2023’을 개최합니다. 오는 10월26일(목)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진행됩니다.

명망있는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새로워진 한국'(New Korea)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이끌어낼 통찰력을 나눕니다.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을 위한 우리 증시의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손 이사장은 쪼개기 상장에 대한 심사 강화, 주주보호 정책 등 주주를 보호하는 거래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또 국내 '가치투자의 대부'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단타 이익에 편승한 테마주가 판치는 국내 증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가치투자의 철학을 공유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최고의 증시 전문가, 이승유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BUY NEW KOREA,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란 주제로 전문가 대담도 나눕니다.

ⓒ News1 이수정 디자이너

'디스카운트'만 있었던 국내 자산시장에 '김치 프리미엄'까지 맛본 가상자산 분야도 빼놓을 수 없죠.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부문 대표변호사와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 김종환 블로코 대표가 내년 토큰증권(ST) 시장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 투자혁신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지속되는 고금리 압력에 경기침체 위기감까지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도 투자전망도 다룹니다.

먼저 '동학개미'가 사랑하는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문 대표가 내년도 국내외 시장 전망을 내놓습니다. 이원준 하이퍼리즘 대표는 '달라진 일본'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디지털 혁명 웹 3.0에 대해, '광수네 복덕방'으로 유명한 이광수 대표는 내년도 부동산 전망을 내놓습니다. 지금은 '크립토 윈터'를 보내고 있지만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선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가 전망합니다.

우리 자산시장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MZ세대의 '촌철살인' 토론회도 이어집니다.

1년에 딱 한번 돌아온 기회, 최고의 투자 고수를 만나볼 수 있는 뉴스1투자포럼,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일시: 2023년 10월26일(목) 오전 8시30분~오후 3시30분(8시부터 등록 시작)

◇장소: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

◇사전등록: https://nif.news1.kr

◇등록비: 무료, 점심식사 제공(행사확인서 발급 가능)

◇문의: 02)02-397-7022(포럼 관련), nif@news1.kr

es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