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보훈가정 600가구에 보온의류 전달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서울지방보훈청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의 겨울철 의류를 전달하는 '사랑의 보온의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박종국 농협금융 이사회사무국장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의 월남전 참전 보훈가정을 방문해 겨울용 방한내의를 전달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및 참전 용사 및 유가족 등 보훈가정 600가구에 순차적으로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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