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효자 코인' 캣인어독스월드, 일주일간 36% 뛰었다[특징코인]

솔라나 기반 밈코인 캣인어독스월드, 빗썸서 가장 많이 거래
거래소 자체 거래량 순위서도 상위 4위 기록

솔라나 기반 밈코인 캣인어독스월드. (캣인어독스 공식 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된 가상자산(암호화폐) 캣인어독스월드가 15%가량의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 글로벌 중앙화거래소(CEX)를 통틀어 빗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캣인어독스월드는 빗썸 내 거래량 상위 4위를 기록하며 '효자 코인'으로 올라섰다.

24일 빗썸에 따르면 밈코인 캣인어독스월드의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0.28% 상승한 7400원을 나타냈다. 일주일 전 대비 최대 36% 상승하는 등 최근 비트코인 반등에 따라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캣인어독스월드는 솔라나 생태계를 대표하는 밈코인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가상자산이다.

쟁글에 따르면 해당 가상자산은 전체 글로벌 중앙화거래소 중 빗썸에서 가장 많이 거래가 되는 가상자산이다. 거래량 점유율 중 14%가량이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빗썸에서 상장된 캣인어독스월드는 이날 빗썸 거래소 자체 내에서도 거래량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날 기준 테더(USDT)와 비트코인, 월드코인에 이어 거래량 상위 4위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캣인어독스월의 시가총액은 6570억원으로 120위에 올라있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