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추석 앞두고 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Sh수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잠실역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임직원들은 서울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장과 기념품을 나눠줬다.

수협은행은 지난 7월 송파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연숙 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영업점과 SNS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피해의심거래계좌 모니터링과 비대면거래시 안면인식시스템을 통한 본인확인 강화 절차 등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