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기념 고객과 함께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5개월여 만으로, 카드 국내외 사용액은 5600억 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100만번째 카드발급 고객 등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100만번째 고객에게는 '2024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이 카드 주요 혜택은 △전 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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