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이 떴다"…19일 건대입구역서 '청년도약계좌' 홍보행사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오는 19일 서울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청년도약계좌'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청년도약계좌 홍보 행사에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하고, 1:1 자산 형성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인플루언서 '자취린이'가 참여해 6년 만에 2억원을 모을 수 있었던 자신만의 자산 형성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만 19세~34세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을 더해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5월 가입신청은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청년희망적금 3월 만기자의 연계가입 신청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