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1000원당 최대 1.6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 출시

(BC카드 제공)
(BC카드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BC카드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BC카드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도 100만원 당 300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준다.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해당 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마일리지는 매월 카드 대금결제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본인의 아시아나클럽 계정에 적립된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