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군인 가족의날 맞아 후원금 전달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군인 가족의 날을 맞아 육·해·공 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군인 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육·해·공 본부도 모범장병 선정 및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고 신한은행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각 군에 후원금을 보냈다.
신한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군인 가족의 날 기념식을 맞아 각 군 본부 행사를 후원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군인 가족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직업군인 전용 금리우대 입출금 통장 출시, 병역명문가를 위한 대출금리 우대 및 적금 상품 출시 등 1조 원 규모의 '군 상생금융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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