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중도해지에도 최고 5% 보장 '처음처럼OK청년정기적금' 특판

만 20~34세 개인고객 대상 판매…청년층 자산 형성 돕고자 설계

OK저축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에도 약정이율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인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적금’ 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설계된 만큼 만기 도래 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약정한 이율을 보장해 준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3.71%에 마케팅 동의 시 제공하는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 4.21%(세전)의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까지 납입 가능하다.

정액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인 ‘처음처럼OK청년정기적금’의 경우 최고 연 5%(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4.5%이며, 마케팅 동의 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가입금액은 월 적립금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이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적금’은 모두 만 20세~34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OK저축은행 자체 모바일 앱인 ‘OK저축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청년층 고객의 초기 자산 형성을 돕고 ‘저축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30세대 특화 상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장기간 자금을 묶어두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청년 고객층의 특성을 고려해 중도해지하더라도 약정한 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으며,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해야 하는 적금상품 역시 10만 원~50만 원 선에서 저축금액을 선택할 수 있어 청년층이 자산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