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57세 안 믿기는 몸매…올 레드 드레스 자태
[N해외연예]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올레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Q 올해의 남성' 시상식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올레드 드레스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장식한 모습이다. 올해 만 57세인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1990년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했지만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니콜 키드먼은 2008년 선데이 로즈를 출산했다. 2011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 마거릿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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