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12월 데뷔 첫 단독콘서트 개최…서울·창원 찾는다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진해성이 연말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해성이 오는 12월 2024 진해성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펼친다.
진해성은 12월 21일 오후 1시,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 자신의 고향인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각각 2회 공연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진해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공연이다.
진해성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많은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음반 활동을 비롯해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월 새 앨범 '애(로맨스)'(愛(ROMANCE))를 발매했다.
한편, 2024 진해성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 의 서울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예스24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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