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오프숄더 원피스 입고 인형 미모 발산 "콘서트 매진 감사"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다비치의 콘서트 티켓이 매진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민경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저희 콘서트 5분 만에 매진됐대요... 체조는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눈물 나게 행복하네요,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로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 많은 분 오실 수 있도록 곧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고 하니 꼭 봐요, 우리! 11월 20일에 나올 새 앨범도 사랑받길 바라며"라고 덧붙이며 새 앨범을 홍보했다.

인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앨범과 관련된 화보로 추측된다.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강민경은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스티치'(Stitch)를 발매한다. 더불어 내년 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어 스티치 인임타임'(A Stitch in Ti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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