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11월 첫 미국 투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피프티피프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피프티 피프티가 11월 미국 투어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에 이어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데뷔 후 첫 미국 투어에 나서게 된 피프티피프티는 계속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보다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하는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라며 "피프티피프티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첫 투어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빌보드를 뜨겁게 달구며 '큐피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피프티피프티가 미국에서 선보일 첫 투어 무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진행되는 '2024 슈퍼팝 재팬'에 참석하는 것에 이어, 오는 16일과 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