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강렬주의보…미니 11집 콘셉트 포토 공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주의보'를 발령했다.
6일 에이티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다이어리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에이티즈는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배경에서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고품격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여덟 멤버 모두 더욱 깊어진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압도적인 아우라까지 풍기며 매력 포텐을 터뜨리는 등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에이티즈는 약 6개월 만에 전작 이후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로 컴백한다. 이에 프로모션 맵을 비롯해 트랙리스트, 포(FOR) 버전과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하며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어 세 번째 앨범 포토인 '다이어리' 버전까지 이번 신보의 무드가 한 꺼풀 베일을 벗은 가운데, 8일에 공개될 프리뷰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에는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를 비롯해 '딥 다이브'(DEEP DIVE), '씬 1 : 밸류'(Scene 1 : Value), '맨 온 파이어'(Man on Fire), '셀피쉬 왈츠'(Selfish Waltz), '이너프'(Enough)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은 오는 15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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