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첫 정규 '나이테'로 가을 감성 전한다…오늘 예약 판매

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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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범진이 첫 정규앨범 '나이테'로 가을 감성의 진수를 들려준다.

30일 범진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 팩샷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판매에 돌입한 첫 정규앨범 '나이테'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11곡과 스페셜 히든 트랙은 물론 포토북, 포토카드, 북마크, 컵받침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이테가 그려져 있는 우드톤으로 디자인돼 눈과 귀를 편안하게 해줄 명반을 기대하게 했다.

첫 정규앨범 '나이테'는 범진의 자작곡 11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범진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역주행으로 떠오른 명곡 '인사'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던 범진이 이번 '나이테'에는 MZ세대에게 보내는 위로를 담았다고 해 기대를 부른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