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솔로 컴백' 지드래곤, 의문의 검은 사진에 관심 집중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공식 팬 계정에 사진을 게재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은 21일 오후 공식 팬 계정 인스타그램에 "비욘드-블랙"(Beyond-black)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 사진의 게시물 3개를 게재했다. 사진은 오직 검은 배경이기에, 그가 사진을 게재한 이유를 두고 궁금증이 더해졌다.
지드래곤은 이달 말 솔로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여 만이다. 이에 이번 사진과 관련, 지드래곤이 오랜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는 것이란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엠넷 '마마 어워즈'에 태양, 대성과 함께 빅뱅 완전체로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