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지미 카멜 라이브'서 신곡 최초 공개…호응 폭발

제니
제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제니(JENNIE)가 신곡 '만트라'(Mantra)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제니는 15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ABC의 인기 토크쇼 '지미 카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새 싱글 '만트라'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제니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제니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만트라'는 공개 첫 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되며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했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제니는 '만트라'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는 등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이뤘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