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6개월만에 신곡…'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 발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색다른 매력의 신곡을 선사한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매한다.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지난 4월 발매한 데뷔앨범 '킥-스타트'(Kick-START) 이후 티아이오티가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고난과 역경의 끝자락에서 희망의 빛을 찾는 여정을 담은 곡이다. 코러스 부분의 리듬 변주가 터널 끝에서 기다리는 눈부신 빛을 향한 갈망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듣는 이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긴다.

티아이오티는 잊고 싶은 기억 속에서도 추억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듀싱에는 EL CAPTXN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트리플에스, 엔하이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한 K팝 전문 프로듀싱 팀 VENDORS가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티아이오티는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무드로 노래한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통해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티아이오티의 새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