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 앨범 스케줄러 공개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미니 1집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또한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으며 카페를 통해 벌써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미니 1집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