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국가와 팬심 모두 지키며 1위…인기 굳건 [스타1픽]

◇ 1위=방탄소년단(BTS)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번 '스타1픽' 아이돌 부문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맏형 진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이지만, 이중 RM은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육군15사단 방문 당시 윤 대통령과 장병들의 기념촬영식에서 깜짝 포착됐다. 사진 속 RM은 늠름한 군복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멤버 슈가가 지난달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슈가는 음주 운전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 2위=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는 '스타1픽' 아이돌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멤버 지수는 지난 23일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지수는 검정 재킷에 검정 바지를 매치한 우아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머리도 정갈하게 정리한 지수는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기도.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기간 신보를 발매하지 않고 있음에도 멤버들 각자가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3위=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젤라또 피케 그랑 메종 한남에서 열린 라운지웨어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뉴스1에 포착되며 '스타1픽' 아이돌부문 3위에 올랐다. 이날 르세라핌은 화이트톤으로 매치한 의상을 입고 포토월 앞에 서 산뜻한 미모를 과시했다. 멤버 각자 뜨거운 날씨에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비주얼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4위=스트레이키즈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스타1픽' 아이돌 부문 4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아이엔은 지난 20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는 가운데 뉴스1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검정 코트에 브라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엔은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 5위=아이브

그룹 아이브는 '스타1픽' 아이돌 부문 5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펩시 콘서트 '2024 펩시 페스타'에 참석했다. 당시 아이브는 청 소재를 이용한 에너지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원영은 안대를 끼고 부상 투혼에 나서며 남다른 열정을 발산하기도.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 공연을 펼치면서 11개월 동안 이어온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