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러브어택', 역주행 행보 시작…멜론 차트 718위 상승

사진제공=더뮤즈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더뮤즈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의 '러브 어택'(LOVE ATTACK)이 스포티파이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리센느는 지난 21일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 타이틀곡 '러브 어택'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멜론에서는 23일 오전 8시 기준 핫100 18위(발매 30일 내)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톱100에 진입하는 등 다시금 차트인에성공, 리센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러브 어택'은 당시 멜론 핫100과 지니 최신 발매 차트 진입에 성공,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K팝 팬들에게 자신들의 향을 제대로 퍼트렸다.

이에 발매 한 달이 지난 지금, '러브 어택'은 누적 스트리밍 수, 누적 감상자 수, 일간 차트 등 모든 지표에서 상승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멜론 일간 차트 순위에서는 23일 기준 9월 초 대비 무려 718 계단을 올라섰다 그뿐만 아니라 '러브 어택' 뮤직비디오 역시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