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스키즈 사촌' 수식어 영광…박진영, 호흡 조언도" [N현장]

2일 올아워즈 미니 2집 미디어 쇼케이스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그룹 올아워즈(ALL(H)OURS) 멤버들이 '스트레이 키즈 사촌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영광이라고 이야기했다.

보이그룹 올아워즈의 미니 2집 '위트니스'(WITNE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는 2일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는 올아워즈 멤버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이 참석했다.

데뷔 초부터 '스트레이 키즈 사촌 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올아워즈가 이번 활동에서 스키즈(스크레이 키즈) 멤버들과 챌린지할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 온은 "스키즈 선배와 챌린지를 같이 하면 영광이다, '스키즈 사촌 동생' 타이틀을 얻었는데 이번 활동이 겹친다면 챌린지를 꼭 같이 찍고 싶다"라고 했다.

건호는 "박진영 선배님이 데뷔 때도 많은 관심을 주셨는데 지금도 애정을 많이 주시고 있다, 호흡 관리와 (호흡과) 퍼포먼스를 어떻게 융화해서 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다"라고 했다.

한편 올아워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위트니스'에는 타이틀 곡 '도깨비(SHOCK)'를 포함해 '위트니스'(WITNESS), '사이코 만트라'(PSYCHO MANTRA),'바우트 댓 이슈'('Bout That Issue),'블라블라'(Blah Blah) 등 총 5곡이 담긴다. 이날 오후 6시 여러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