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솔로 MV 티저서 상의 탈의…완벽 복근 '강렬'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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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파워풀 래핑을 첫 공개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엠의 새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그동안 숨겨왔던 아이엠의 화려한 래핑이 드디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티저 영상 속에는 커다란 장갑차 위에 서있는 아이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외투를 휘날리며 임팩트있는 래핑이 이어진다. 탄탄한 복근이 섹시 매력까지 더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급하지 않음 다음에 얘기해 cuz I'm movin'. 'I ain't pop champagne till I make it rain' 등 아이엠의 래핑은 귓가를 강타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지난 첫 티저가 스케일의 화려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시켰다.

오는 23일 오후 1시 공개.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