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스트레이키즈·에이티즈, '킹덤' 출격…'MAMA'서 공개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CJ ENM 제공 ⓒ 뉴스1
'2020 MAMA'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엠넷 '킹덤'에 '로드 투 킹덤' 우승팀 더보이즈와 함께 그룹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가 출격한다.

6일 오후 6시부터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더보이즈와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는 '킹덤' 출연을 예고하는 무대를 펼쳤다. 세 그룹은 차례로 단독 무대를 펼친 뒤 합동 무대를 진행하고 왕관을 두고 싸우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진 영상에서 '킹덤'이 곧 방영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0월 엠넷 측은 뉴스1에 '킹덤'에 대해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현재 섭외 진행 중"이라며 "첫 촬영일, 정확한 편성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다양한 개성의 실력파 K팝 보이그룹들이 출연해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는 '킹덤' 출연권을 두고 각 팀이 경쟁하는 '로드 투 킹덤'을 방송,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킹덤'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