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뷰티 브랜드 모델도 꿰찼다…대세 행보ing

정성일/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제공
정성일/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성일이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배우의 명성을 이어간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19일 "정성일이 최근 새롭게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성일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정성일이 지닌 따뜻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와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맑고 조화로움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세 배우' 정성일은 2025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일 디즈니+ '트리거'부터 영화 '인터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OTT와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성일의 신작인 '트리거'는 내년 1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