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 김대명, 문상훈 만난다…유튜브 '빠더너스' 출연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의 김대명이 유튜브 '빠더너스'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우와 함께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김대명은 20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빠더너스'에 출연을 예고했다.
김대명이 출연하는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코너는 배달 음식을 주문해 놓고 음식이 오기 전까지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다. 김대명과 문상훈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뿐만 아니라 음식, 취미, 음악 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김대명은 극 중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하는 생계형 형사 동혁의 강렬한 캐릭터와 달리 부드럽고 차분한 모습으로 문상훈과 역대급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예정. 또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동혁 탄생 비하인드부터 배우 그리고 인간 김대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지난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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