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 '최강야구' 출격…'성덕' 활약 어떨까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의 이성민, 이희준이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인기 예능 '최강야구'에 출격한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날 배급사 NEW에 따르면 이 영화의 주인공 이성민과 이희준은 '최강야구'에 출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이성민과 이희준은 평소 '최강야구'의 팬임을 자처한바, 찐팬인 두 사람의 출연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희준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최강야구'를 보며 긴 분장 시간을 버텼다고 전한 만큼, 성덕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마이크를 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이성민은 '06 재필', 이희준은 '26 상구'와 같이 등 번호가 새겨진 모습이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준다. 더불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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