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 "6년만의 극장 영화, 개인적으로 큰 의미" [N현장]

배우 송중기가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언론시사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9.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언론시사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9.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화란'을 통해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하는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2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언론시사회에서 "코로나 기간도 있었고 '승리호'가 다른 플랫폼에 공개되면서 극장에서 인사하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함도'(2017) 이후 처음인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너무나 의미 있는 영화"라고 털어놨다.

한편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다. 오는 10월11일 개봉.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