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경화, 운동으로 만든 라인…"가만 있으면 달라질 나이"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4일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는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운동한다고 하지만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달라질 나이라, 안 달라지기라도 할 나를 위해 올해도 운동 열심히 하렵니다"라고 적은 사진을 올렸다.

운동시설을 찾은 김경화는 운동복을 갖춰 입은 모습. 바른 자세에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 12월생으로 현재 47세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자유활동가)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