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5년 만에 방콕 찾는다…2025년 2월 팬미팅 개최

사진제공=판타지오
사진제공=판타지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옹성우가 5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옹성우는 오는 2025년 2월 8일 태국 '아이디어 라이브, 브라보 BKK'(IDEA LIVE, BRAVO BKK)에서 팬 미팅 '컴옹'(COMEONG)을 개최하고 현지팬들과 만난다.

'컴옹'은 지난 2020년 1월에 개최한 옹성우 아시아 팬 미팅 '위 빌롱'(WE BELONG) 이후 약 5년 만에 태국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 미팅이다.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팬 미팅인 만큼 옹성우는 다채로운 토크와 공연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옹성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으로 더빙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옹성우는 2025년 1월 4일 한국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약 2년 8개월 만에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데뷔 후 일본에서도 처음으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