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양악 수술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못하게 해…매일 다툰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양악 수술에 욕심을 냈다.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성형 수술과 시술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자신이 그동안 받았던 모든 수술과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준희는 쌍꺼풀과 코 수술을 했다며 "윤곽이나 양악수술 진짜 제발 뒤집어지게 하고 싶은데 남자 친구가 몇 년째 못 하게 함 이슈로 매일 다툰다"라고 추가 수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최준희는 눈, 코 성형뿐 아니라 입술 필러도 주기적으로 맞는다고 밝히는 등 앞서 여러 차례 미용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왔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