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임신 중 스키장까지? "스키복 이제 그만 사자"

손담비
손담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스키장까지 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실에 널브러진 스키복 사진을 공개하며 "스키 시즌이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손담비는 그러면서 "스키복 이제 그만 사자, 용평 고고고"라는 글로 스키장에 갈 계획임을 밝혔다.

손담비는 현재 임신 중으로, 활발한 취미 활동을 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