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지방흡입? 했다면 몸가죽 질질 흘러내렸을것"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지방 흡입 의혹에 대해 답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지방 흡입했냐는 질문 짱 많은데?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올려야 했겠죠?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과거 몸무게 90㎏대에서 40㎏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이슈가 됐고, 다이어트 성공 후 파격적인 보디 프로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공개해 주목받았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