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된 박수홍♥김다예, 표정부터 행복 가득 "엄마 품의 딸"

방송인 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실밥 풀으러 가는 날, 의료진분들 덕분에 전복이와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엄마 품에 있는 전복이 사진과 함께 감사인사 전합니다"라면서 아내 김다예 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박수홍 부부의 환한 미소에서 부모가 된 기쁨이 전해진다. 김다예 씨는 하트 모양의 손짓으로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함께 공개한 딸은 올망졸망 귀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