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평창동 60억 집' 이사 후 카페 데이트 달달 [N샷]

이상순 이효리/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 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표정으로 카페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8월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단독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은 330㎡(약 100평)에 달한다. 이효리가 집 지분의 4분의 3을 보유하고 이상순이 4분의 1을 가졌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