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할머니와 떠난 효도 여행…수수한 모습도 빛나네 [N샷]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할머니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의 선베드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수수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더불어 아이유는 할머니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까지 공유하면서 효녀의 따뜻한 마음씨까지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런던,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등 대륙별 18개 도시 해외 투어를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면서, 이틀간 10만 명의 관객과 동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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