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브라톱에 한뼘짜리 스커트…과감한 섹시미 [N샷]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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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솔로곡 '만트라'의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허리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브라톱에 한뼘 길이의 초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볼레로만 걸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는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트라'를 발표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만트라'는 지난 12일 오전 9시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4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니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