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낯에 환한 미소…자연스러운 제주 일상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핑클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제주의 바닷가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아지를 찍고 있는 자연스러운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오빠와 두 언니가 있다. 남편인 이상순과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그동안 제주에서 살았던 두 사람은 9월부터 서울로 이사를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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